런치의여왕 ランチの女王, The Queen of Lunchtime Cuisin 2002

다케우치 유코로 시작해, 오므라이스를 지나

다케유치 유코로 끝난다. 

옛날 일드 명작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이 드라마가 왓챠에 들어왔다.

2020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다케우치 유코의 마지막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

이렇게 해맑게 웃는 어린 다케우치의 얼굴을 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20년 전이라 가능했을 츠키부키 사토시, 이토 마사키, 야마시타 토모히사, 게다가 야마다 타카유키가 조조연으로, 에이타는 조조조연으로. 모두 애기 얼굴이다. 

제아무리 야마다 타카유키라도 앳된 연기를 하고 있다. 

이런 적당히 재밌고, 적당히 감동적인 드라마를 본 적이 언제적인가…

적당한 재미는 잠시 다른 우주로 여행이라도 떠난 것일까?

옛 일드의 맛을 아는 사람에게는 잘 만든 클래식.

모르는 사람에게는 이것이 일드 클래식입니다라고 

정통 오므라이스를 내놓듯 얘기하고 싶은 드라마. 

일드추천, 런치의 여왕, 다케우치 유코, 드라마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