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카모토 유지 베스트
각본 연출 연기 음악 모든 게 훌륭하다
출연 배우들 모두 엄청난 내공을 뿜어낸다.
그 중 역시 미츠시마 히카리.
인생연기가 아닌가 싶다.
가슴깊이 묻어둔 슬픔을 건드려 눈물을 흘리게 하지만, 울고 나면 후련해진다.
히카리가 연기한 후타바가 장례식장씬에서 소리치는 것과 호숫가에 핀 꽃을 보고 무너지는 장면에서 나도 무너진다.
포스터에서 이렇게 멀쩡한 이들이지만 드라마 안에서는 누가누가 더 내추럴한가
それでも、生きてゆく
Soredemo,ikite yuku
2011 FUJI TV,JAPAN
written by Yuji Sakamoto
OST